일상공간/맛집투어
예쁜카페, 카페코지
츄리맘쭈
2021. 6. 3. 23:57
택시타고 가는길, 우연히 쓱~~ 보고 지나친 카페였다.
이런곳에? 이런카페가?? 결국 다시 찾아갔다!!

베트남느낌 폴폴 풍기는 외관에서 뭔가 맛집의 향기가 난다. 사진에 예쁨을 다 담아내지 못해
속상해했던 ㅜㅜ

입구엔 마스크를 강조하는 문구가 있고,
작은 소품들이 너무 아기자기하다^^


시원시원한 인테리어와 아이들을 위한 유아의자까지 준비해주신 사장님의 따뜻한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와도 좋은 카페, 멋진 인생사진을
남겨줄 수 있을 것 같은곳!!


이렇게 사진명당이 딱~~~!!!
여기 우리나라 맞쥬~ 베트남 아니쥬~~
마치 하노이에 온듯한 느낌을 딱~~~!!!


메뉴판과 옆쪽엔 케익과 아이들을 위한 음료도
판매했다.

“얼그레이 케익과 두시일분, 다낭 토디 라떼”
보통 인테리어가 다하면 커피맛이 별로였는데
여긴 케익도, 커피도 너~무 맛있다❤️
그리고 품절되버린 에그타르트..
국내유일 뭐라고 쓰여있었는데 기억이잘^^;;;
다음에 꼭!!! 맛보러 다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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