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야기

콩고는 필로덴드론속에 속하는 열대 관엽식물로 열대남미 브라질, 콜로비아등이 지생지입니다. 콩고는 음이온 발생등의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한 식물오 각광을 받는 품종중의 하나이며 동절기 추위에 다소 약하여 거실이나 실내에서 관리하시면 무난하고 쾌적한 환경 및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식물입니다. 콩고 꽃말 “나를 사랑해 주세요” 예쁜 꽃말처럼 성장 속도도 빠르고 키우기 쉬운 식물이어서 사랑을 안해줄 수가 없답니다^^ 물주기 : 정해진 기간마다 주게 되면 계절, 장소 등에 따라 환경이 다르므로 물주기가 다 같진 않습니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 나무 젓가락 등으로 찔러 본 후 젖은 흙이 묻어 나오면 충분히 주면 되고, 건조한 동절기 실내에서는 실온의 미지근한 물로 자주 분무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콩고는 물을 주고 나..

초록색을 보면 괜히 마음도 편해지고 기분도 맑아 지는 느낌이 들죠! 집은 뭐니뭐니 해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http://naver.me/FyeQOLxM GREEN 조화롭고 안정적인 삶을 선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정적인 사람 초록색에는 평화, 편안함, 자연, 조화 등의 이미지가 있고 기분을 온화하게 해서 마음을 편하게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초록색 m.terms.naver.com 초록색은 뇌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피곤한 눈이나 몸을 쉬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관엽식물을 놓는다면 인테리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겠죠. 거실 창가쪽에 우드 선반과 부엉이 장식을 이용하여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식물과 나무는 어디에 놓아도! 어..

여인초와 극락조는 비슷한 생긴새만큼 연관관계어로 늘 따라다니죠. 화원에서조차 극락조라고 하며 여인초를 파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자, 그럼~ 여인초와 극락조의 차이점을 알아볼께요 극락조 : 잎이 좁고 길쭉하며 끝이 뾰족한 모양 진한 녹색 여인초 : 극락조보다 둥글고 넓적한 모양 밝은 녹색 잎모양의 확연한 차이가 보이시나요? 극락조 : 여러방향으로 줄기가 나와요 여인초 : 주로 동서방향으로 잎과 줄기가 벌어져요 극락조 : 극락조라는 새를 닮은 꽃을 피운다고 해서 극락조화라고 부릅니다. 일조량을 많이 요구 하기 때문에 실제로 실내에서는 꽃을 보기는 어렵다고 해요. http://naver.me/GSiU8d4c :: 지식백과 m.terms.naver.com 여인초 : 여인초는 꽃을 피우지 않는다고 해요 ..

여인초(traveler’s tree, traveller’s palm) 이 이름의 ‘여인’은 ‘여자’가 아니라 ‘여행객’이라는 뜻이며,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아마도 목마른 여행객들이 급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수단으로 쓰였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식물 안에 고인 물은 냄새가 고약한 흙탕물이며 정수 없이 마시면 안된다. 혹은 식물의 이파리들이 동서 장향으로 자라는 경향이 있어서 대략적인 나침반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여인초는 크기가 커지기 전까지는 한낮의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는게 좋고, 보통 해가 잘드는 거실이나 창가에 두는데 직사광선은 피하는게 좋다. 봄에 비료나 영양제를 주면 좋고,특히 성장기에 질소를듬뿍 주면 더 잘자라고 잎도 풍성해진다고 한다. 과습보단 건조하게 키우는게 더 좋..

동글동글한 잎이 귀여운 필레아페페로미오이데스. 잎이 동전처럼 생겨서 동전풀, 돈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식물을 처음 들이는 사람에게 추천해도 좋을 만큼 키우기 쉬운 식물이에요. 번식력이 좋아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지요. 귀여운 모양에 처음 반하고, 식구 늘리는 재미에 또 한 번 반하는 필레아랍니다. 좋은 환경에서는 포도송이를 닮은 하얀 꽃을 수시로 피워요. [네이버 지식백과]필레아페페 로미오이데스(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그대에게,2020.03.23, 송한나)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에 반해 무작정 데리고온 녀석! 창가에 두고 물만 잘주면 성장속도고 빠르고 키우는 재미를 톡톡 느끼게 해주는 식물이에요. 물주기는 겉흙이 말랐을때 아래쪽으로 물이 빠져나오게 흔뻑 주어야 되요. 보통 몇일에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