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가는길, 우연히 쓱~~ 보고 지나친 카페였다. 이런곳에? 이런카페가?? 결국 다시 찾아갔다!! 베트남느낌 폴폴 풍기는 외관에서 뭔가 맛집의 향기가 난다. 사진에 예쁨을 다 담아내지 못해 속상해했던 ㅜㅜ 입구엔 마스크를 강조하는 문구가 있고, 작은 소품들이 너무 아기자기하다^^ 시원시원한 인테리어와 아이들을 위한 유아의자까지 준비해주신 사장님의 따뜻한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와도 좋은 카페, 멋진 인생사진을 남겨줄 수 있을 것 같은곳!! 이렇게 사진명당이 딱~~~!!! 여기 우리나라 맞쥬~ 베트남 아니쥬~~ 마치 하노이에 온듯한 느낌을 딱~~~!!! 메뉴판과 옆쪽엔 케익과 아이들을 위한 음료도 판매했다. “얼그레이 케익과 두시일분, 다낭 토디 라떼” 보통 인테리어가 다하면 커피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