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간 3

백신접종후기/아스크라제네카백신접종/백신접종후열/백신접종부작용

토요일 아침, 잔여백신예약을 성공하여 오전 11시에 접종을 하였어요. 주사는 독감주사보다 아프지 않았고 접종후 10분정도 경과를 본 후 집으로 왔어요. 접종 한시간 후부터 접종부위팔이 힘이 없고 약간 저린느낌이 있었어요. 첫째날 : 특별한 증상 없이 약간의 무거움?피로감이 있어었어요. 열은 없었으나 혹시 몰라 타이레놀을 한알 먹고 잠들었어요. 둘째날 : 새벽부터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 오한에 몸살이 왔어요. 열은 39.4 열이 높아서 온몸이 너무너무 안아픈 곳이 없이 아팠어요 ㅠ.ㅠ 아침에 다시 열을 쟀을땐 38.6 별로 떨어지지 않아 다시 타이레놀을 먹었어요. 할수있는건 타이레놀뿐 ㅠ.ㅠ 다행히 열이 조금씩 내려 37.6까지는 내려갔고, 점심때쯤 다시 조금씩 열이 오르기 시작했지만 왠지 이겨내야 항체가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수업 끝~~~~! 오늘 하루동안 한일. 아침챙기기 등교준비 미니메추리 집청소 베란다 청소 아이 하교후 오후 간식준비 인터넷강의듣기 다시 오후간식(2) 준비 다시 인터넷강의 저녁준비, 정리 숙제봐주기 샤워 다시또 인터넷강의 이제 끝 길게 반복되는 하루에 지쳤는데, 하늘은 왜이렇게 예쁜거야. 하늘 멍~~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예쁜카페, 카페코지

택시타고 가는길, 우연히 쓱~~ 보고 지나친 카페였다. 이런곳에? 이런카페가?? 결국 다시 찾아갔다!! 베트남느낌 폴폴 풍기는 외관에서 뭔가 맛집의 향기가 난다. 사진에 예쁨을 다 담아내지 못해 속상해했던 ㅜㅜ 입구엔 마스크를 강조하는 문구가 있고, 작은 소품들이 너무 아기자기하다^^ 시원시원한 인테리어와 아이들을 위한 유아의자까지 준비해주신 사장님의 따뜻한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와도 좋은 카페, 멋진 인생사진을 남겨줄 수 있을 것 같은곳!! 이렇게 사진명당이 딱~~~!!! 여기 우리나라 맞쥬~ 베트남 아니쥬~~ 마치 하노이에 온듯한 느낌을 딱~~~!!! 메뉴판과 옆쪽엔 케익과 아이들을 위한 음료도 판매했다. “얼그레이 케익과 두시일분, 다낭 토디 라떼” 보통 인테리어가 다하면 커피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