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공간/미니메추리 11

미니메추리 모래 사용 후기/비교/미니메추리 모래 추천/내돈내산후기

미니메추리는 모래목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몸에 붙은 진드기나 균등을 씻어내기도 합니다. 또한 먹기도 하면서 소화를 돕는다고 해요. 이렇게 미니메추리에게 꼭 필요하고 좋아하는 모래!! 하지만.. 모래목욕후 너무 많은 먼지가 난다면 오히려 호흡기가 올수도 있겠죠. 소화용모래 -> 칼슘모래 -> 호주사막무균모래 앞 두가지 소화용모래와 칼슘모래는 사실 먼지가.. 너~~~~무 너무 많이 났어요. 한번 모래목욕을 하고 나면 리빙박스 벽면이 뿌옇게 먼지가 묻어났었어요. 그리고 환기구로 뿌연 모래연기가 올라오는것도 보았어요 ㅠ.ㅠ 그래서 열심히 검색중 ‘날아라병아리’ 카페에서 가 먼지도 덜나고 괜찮다는 정보를 입수했죠!! 바로 검색들어갔어요^^ 일단, 어린이 놀이용으로 쓰인다는 것만으로도 믿음이 갔구요, 모래..

미니메추리 상추먹방 보고가세요^^/미니메추리간식

[상추의 영양성분] 비타민A, B, C, 아연, 엽산, 인, 철 저희집 미니메추리들은 보통 오전에는 상추 !! 알낳고 오후에는 밀웜 !! 저녁에는 계란노른자와 햄프씨드, 두부와 시금치 등 집에있는 재료로 1일 3간식을 먹고 있어요^^ 알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칼슘과 비타민D도 꾸준히먹고 있구요😁 오늘은!! 아침 간식 상추 먹방을 보여드릴께요~ 미니메추리 간식 통으로 집에 넣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희 아이들은 그렇게 줘봤더니 잘 못먹더라구요~ 그래서 작게 잘라서 사료와 섞어주기도 하고 이렇게 손으로 들고 있으면 야무지게 뜯어먹어요^^ 촥~촥 촥 촥!!! 요 느낌이 좋아서 전 손으로 주는걸 좋아해요😁 오늘은 사람 저녁밥, 미메 저녁간식을 뭘할지 벌써 고민중입니다 😅 https://youtu.be/nRJZl4..

수컷미니메추리의 쪼쪼쪼/ 수컷미니메추리의 행동

오늘은 미니메추리 수컷의 스윗함을 소개해드릴께요^^ 미니메추리 수컷은 짝짓기 후 암컷을 정말 살뜰히챙기는 스윗남과 더불어 암컷을 지켜주는 상남자가 되기도 해요❤️ 보이시나요?? ^^ 고개 약45도? 기울여 암컷에게 제일 좋아하는 밀웜을 주는 사진이에요~ 저렇게 부피있는 먹이를 물고 암컷을 부를때 쪼쪼쪼쪼 소리를 내어~ 일명 수컷의 쪼쪼쪼라고 불러요 저렇게 하나하나 계속 물어다가 암컷에게 양보를 해요 그리고.. 암컷이 배가 불러 더이상 먹지 않을때, 그제서야 먹더라구요 ㅠ.ㅠ 그러다보니 수컷은 점점 살이 빠지는 것 같아요😭 세상 스윗함과 자상함을 장착한 미니메추리❤️ 하지만 위협을 느끼거나 예민한 소리에는 암컷을 보호하기위해 최대한 몸을 크게 부풀려 비 보호하는 상남자가 된답니다. 수컷 미니메추리의 행동

미니메추리 신랑 구해요~/미니메추리 수컷분양

저희집 미니메추리는 모두 세마리에요. 같이 있던 두아이가 부부가 되면서 암컷 한마리가혼자가 되었어요😭 셋이 잘 지내면 같이 두려고 했는데.. 수컷이 계속 이아이를 공격하네요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혼자 독방을 쓰게 되었어요~ 미니메추리는 외로움을 타는 아이들이여서 혼자 있는걸 싫어한다죠.. 그래서인지 자꾸 절 찾아요~ 삐삐~ 제가 옆에만 가도 넙죽 엎드려 뽀잉뽀잉~ 하고 애교를 부린답니다❤️ 바로! 이아이!! 너무 예뻐요😍 배쪽은 하얀색, 등쪽은 회색인 그레이 턱시도에요^^ 앞모습은 또 느낌이 다르죠!! 뚱뚱보 펭귄같은??^^ 옆모습은 또 얼~마나 예쁘다구요❤️ 손에도 쏙 올라오는 순한 손추리에요❤️ 이름 : 포동이 나이 : 73일 성별 : 암컷 특기 : 뽀잉뽀잉애교 성격 : 순함 질병 : 없음 우리 ..

미니메추리 알낳았어요/ 미니메추리 알낳는시기/초란/눈물,감동

미니메추리는 빠르면 50~60일경에 초란을 낳아요. 물론 더 늦을수도 있어요. 저희집 미니메추리들도 66일, 69일에 초란을 낳아, 처음엔 암컷같은 수컷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스리슬쩍 만져본 배에서 알이 만져지는 거에요!! 온가족이 갑자기 잔치집 분위기가 됐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너~~~무 작고 예쁜 알을 둥지에 딱!!! 얼마나 기특하고 예쁘던지ㅠ.ㅠ 그 감동과 기쁨은 정말.. 남편분들이 아내분 출산할때 이런기분일까요....❤️ 그뒤로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알을 낳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 또 한마리의 암컷도 드디어 초란을!!ㅠ.ㅠ 이번엔 운좋게 관찰하게 되어 영상을 찍었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https://..

미니메추리 간식/ 미니메추리 먹이

미니메추리 간식 미니메추리는 잡식이기 때문에 사실 못먹는게 별로 없는 애완조이다. 다만 좋아하고 덜 좋아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사료에도 여러가지 영양분이 많이 있지만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막고 알막힘 없이 건강한 알을 낳기 위해서라도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해 주는게 좋다. 밀웜이 가장 잘알려진 동물성 단백질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다. 달걀 : 단백질과 레시틴(인을 함유한 지방), 철분, 황 비타민A, B, D, E 를 포함하고 있다. 스크램블이나 삶은계란 노른자를 으깨 주거나 손에 들고 있으면 부리로 쪼아 먹는다. 달걀껍질이나 생달걀도 먹긴 하지만 달걀껍질 맛을 아는 미니메추리들은 후에 알을 낳은후 먹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면 안된다. 노른자의 경우 영양공급을 위해 갓태어난 미..

미니메추리 산책방법/미니메추리 산책장소

미니메추리를 키우다보면 케이지에만 있는 아이들이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지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 보면 막 부럽기도 하구요 하 지 만!!! 미니메추리는 강아지처럼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문을 열어준다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몰라요ㅠㅠ 미니메추리는 생각보다 훨씬 잘 난답니다^^; 간혹 주변에서 잠깐 열었는데 날아가버렸다는 분들이 계세요. 미니메추리는 천척도 많아서 자연으로 가게 되면 위험해요. 그러니 산책은 집에서 시켜주셔야 되요. 처음엔 거실에 풀어줬었어요 거실도 좋긴 했지만, 문제는!! 따라다니면서 똥을 치워야 된다는 귀찮음과 , 어디로 들어갈지 모르는 불안함으로 포기했어요 ㅜㅜ 그래서 이번엔 베란다!! 신세계!! 따라다니지 않아도 되고 어디 들어갈 불안함도 없구요! 창문도 열어..

미니메추리 간식 -밀웜/밀웜관리법

미니메추리들의 영양만점 간식!! "밀 웜" 전 벌레라면... 개미도 무서워서 못잡고 소리를 질렀었어요^^;; 그런 제가!! 밀웜을 집에 두고, 밀웜에게 먹이 제공까지..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졌어요!!! 미니메추리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ㅜㅜ 내새끼 입에 밥들어 가는 것만 봐도 좋다고 하잖아요^^ 밀웜도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해요~ 안그럼 쉽게 탈바꿈 하거나 죽을 수 있어요 우리 미니메추리들에게 신선한 밀웜을 제공하기 위해 관리가 필수겠죠? 보관방법 : 밀웜이 통에서 기어 나오는 일은 없으니안심하시고^^ 뚜껑열어서 꼭 환기를 시켜주세요 (전 그냥 항상 열어놓고 베란다에 놓았어요) 그리고 넓은 곳으로 옮겨주는게 좋아요. 밀웜은 좁은 곳에서 높은 밀도로 보관하게 되면 잘 자라지도 않으며 빠른 번데기화 및 동족..

미니메추리 영양제& 비상약

미니메추리는 비교적 키우기 쉬운 미니 애완조에요. 온도와 습도만 잘 맞춰주어도 잘 자라지만, 혹시 갑자기 질병에 걸릴경우 대체할 수 있는 비상약이 준비되어 있으면 더 좋겠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먹이기도 하며 호흡기등을 치료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물에 소량 타서 급여해 주시면 되요. 항생제는 한번 먹으면 증상이 나아져도 일주일은 꾸준히 먹이는게 좋아요. 혹시 항생제가 준비 되어 있지 않거나 급하게 필요할 때에는 집에 있는 아이들 감기시럽이나 해열제등을 소량 물에 타서 먹여주시면 도움이 되요. 아미노산 결핍증 예방, 스트레스, 탈수 방지 면역력 증감, 산란 부화율, 번식률 향상 물 1리터당 2g씩 주 3회 급여 설사장염 예방 및 억제, 식욕증진 향균제 (천연물질 항생물질을 대체하는 새로운 물질) 로 ..

미니메추리 육추기/육추기 온도습도

D+7 드디어 넓은 육추기로 이사!! 68L 리빙박스, 60W백열전구, 전구소켓, 배변패드, 초이사료, 물통, 모래, 모래통, 은신처, 온습도계, 가습기 리빙박스는 더 작아도, 커도 되지만 너무 크게되면 온도가 잘 안올라가요. 앞문열림 방식으로 되어 있는게 편하고, 미니메추리들이 위에서 손이 오면 무서워해요~ 그래서 앞문열림은 꼭꼭!! 강추 !!! 전구는 육추기 크기에 따라 와트수, 갯수를 조절하시면 되요^^ 처음 일주일은 35도정도로 유지시켜주다가, 3주까지는 30도까지는 온도가 올라가야 되요~ 전 리빙박스 위쪽이 철망으로 뚤려 있어서 온도가 잘 오르지 않아서 수건으로 덮어주었더니 온도가 잘 올라갔어요. (환기구는 남겨두셔야 되요) 전구는 닿으면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날개짓을 하게 되면 위험하므로 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