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작고작은 미니메추리를 만났어요♡/육추기 적정 온도습도

D+2

우연히 알게된 미니메추리!!
초등학교때 학교앞에서 팔던 병아리는 많이도 샀었고,
많이도 별나라로 보냈었어요 ㅠㅠ
혹여나,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되진 않을까
두려운 마음을 안고
분양을 드디어!!!

2021년 3월 30일에 태어난 아기들♡
태어난지 하루됐답니다^^
부화기에서 태어나 엄마품을 몰라 안쓰럽기도 했어요..
대신!! 이 엄마가 품어주리라!!
그래서인지 손을 넣으면 엄마인줄 알고 막 몰려들어 손바닥 깊숙히 파고들어요^^
아 정말.. 이땐 심장폭격♡

크기가 너무 작아서 살짝만 힘을 줘도 다칠것 같아
조심조심~~
사진은 크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음료뚜껑보다 살짝 더 큰 정도에요ㅜㅜ

아직 너무 아기라 큰집보단 온도도 잘 오르고 유지도 잘되는 작은 박스에 미니 육추기를 만들어 주었어요.


안뇽 애들아^^
좋은 엄마 집사가 되어줄께 ♡


육추기는 미니메추리병아리를 분양 받기 전이나
부화전에 미리 준비를 해두어서 적절한 환경을
맞춰놓아야 되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미니메추리들은 1~2도 차이에도굉장히 예민하며 중요해요. 적절한 온도가 아닌채로 방치된다면..금방 미니메추리 별나라로 갈 수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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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메추리 육추 온도/습도

1~3일  35~37도  /  50~70
4~7일 32~35도  /  50~70
8~14일 30~32도  /  50~60
15~28일 26~30도  /  40~50
29일~   실온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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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온도는 신경 많이 써주시는데 습도는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어릴때 습도를 잘 유지시켜 주어야 호흡기나 면역력이 건강해진다고 해요. 손수건이나 미니가습기 등을 이용하여 꼭 적정 습도도 함께
맞추어 주세요^^

츄리맘쭈